中 코로나 확진 감소, 미지수선물 일제 상승…나스닥 0.45%↑

박형기 기자 2022. 11. 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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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줄었다는 소식으로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이날 중국의 코로나 일일 확진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보건당국인 국가건강위생관리위원회는 28일 기준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3만8645 명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중국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는 5일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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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 조치가 내려진 중국 베이징 주택가에서 방역요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에서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줄었다는 소식으로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후 3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다우선물은 0.17%, S&P500선물은 0.30%, 나스닥선물은 0.4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이날 중국의 코로나 일일 확진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보건당국인 국가건강위생관리위원회는 28일 기준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3만8645 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일의 4만347 명보다 적은 것이다. 중국의 일일 확진이 전일보다 준 것은 지난 11월 19일 이후 처음이다.

앞서 중국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는 5일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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