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12월 개인 사진전 연다...수익금은 '기부' [단독]

연휘선 2022. 11. 29.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개인 사진전을 열고 수익금을 기부한다.

29일 OSEN 취재 결과 차은우가 연말에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개인 사진전을 연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차은우의 개인 전시회를 통한 기부는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됐다.

팬들이 연말에 소외 계층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쌀과 연탄 화환을 기부할 예정인 가운데, 여기에 차은우도 동참하기로 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개인 사진전을 열고 수익금을 기부한다.

29일 OSEN 취재 결과 차은우가 연말에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개인 사진전을 연다. 특히 그는 대관비 등을 제외한 티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차은우의 개인 전시회를 통한 기부는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됐다. 팬들이 연말에 소외 계층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쌀과 연탄 화환을 기부할 예정인 가운데, 여기에 차은우도 동참하기로 한 것. 

오는 12월 열릴 차은우의 사진 전시회에는 그의 사진을 비롯해 차은우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차은우 측은 대관비 등 전시회를 운영하는 제반 비용을 제외한 티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2016년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등과 함께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독보적인 미모로 '얼굴 천재'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도 활약 중인 그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데시벨'에 이어 12월 30일 공개되는 티빙 드라마 '아일랜드'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