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이차전지 산업육성 협의회 발대 "산업 생태계 강화"

김용빈 기자 2022. 11. 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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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기업과 기관간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회가 출범했다.

충북도는 29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충북 이차전지 산업육성 협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도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영 내 이차전지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기술개발 지원 기반 활용성 향상, 전문인력 양성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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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기업과 기관간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회가 발대했다.(충북도 제공)

충북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기업과 기관간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회가 출범했다.

충북도는 29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충북 이차전지 산업육성 협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협의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기업과 교육기관‧연구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정기총회와 수시회의 운영으로 이차전지 산업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기술교류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영 내 이차전지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기술개발 지원 기반 활용성 향상, 전문인력 양성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 LG에너지솔루션, 충북도의회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이두연 SNE리서치 부사장의 글로벌 리튬이온배터리 4대 소재 시장‧향후 전망, 김판중 BNPip 대표의 이차전지 특허분쟁 현황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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