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소재공학부 학부생 한국전기재료학회서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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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정창규 교수(신소재공학부 전자재료공학전공) 연구팀 학생들이 최근 열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종 논문상을 수상하며,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9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현승 박사과정생이 '문어 빨판을 모사한 압전 패치 소자 연구'를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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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 정창규 교수(신소재공학부 전자재료공학전공) 연구팀 학생들이 최근 열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종 논문상을 수상하며,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9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현승 박사과정생이 ‘문어 빨판을 모사한 압전 패치 소자 연구’를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임성빈 석사과정생도 ‘강유전체 복합소재에서 고분자의 분극특성이 미치는 연구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성빈 학생은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논문지에 11월호에 게재했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도 수상했다.
학부 연구생들도 값진 성과를 거뒀다. 학부연구생인 김혜준 학생과 박민아 학생은 ‘학부생 경진대회’ 발표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창규 교수는 “그동안 우리 학생들과 함께 좋은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학술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환원돼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과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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