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로운길 로컬브랜딩'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대상 선정

이승현 기자 2022. 11. 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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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충장로운길 로컬브랜딩'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은 지역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을 선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충장로운길 로컬브랜딩'은 충장45상생발전협의회를 기반으로 충장로의 상생발전과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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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 "호남 최대 상권 명성 되찾도록 노력"
광주 동구청 전경.(동구청 제공)/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충장로운길 로컬브랜딩'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은 지역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을 선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충장로운길 로컬브랜딩'은 충장45상생발전협의회를 기반으로 충장로의 상생발전과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상에 선정된 동구는 충장역사문화관 개관, 골목여행 코스 개발 등 지역이 가진 자원을 활용, 상인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골목경제 활성화에 성과를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100억원이 투입되는 충장 르네상스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 충장로가 호남 최대 상권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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