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한파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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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내년 3월까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40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질환별 건강교육과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비롯한 보온용 장갑 등을 제공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한파에 취약한 방문건강관리대상자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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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내년 3월까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40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 겨울이 춥고 기온변화가 클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추진됐다.
광산구 보건소는 10명으로 구성된 방문간호인력을 지역 맞춤형 담당제로 편성한다.
이들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질환별 건강교육과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비롯한 보온용 장갑 등을 제공한다.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가벼운 실내운동 및 실내적정온도(18~20도)유지 △야외활동 자제, 부득이 외출 시에는 내복, 목도리, 장갑 등으로 노출부분 보온 △충분한 영양섭취와 수분 공급 유지 등의 수칙도 안내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한파에 취약한 방문건강관리대상자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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