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2월 9일까지 아동 그리기 대회 작품 접수

이지성 기자 2022. 11. 29.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작구가 '세계아동의 날'(11월 20일)을 기념해 '2022년 동작구 아동 참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8절 도화지(272*393㎜) 규격 작품과 제출 서류를 12월 9일까지 동작구청 아동여성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동작구는 12월 중 심사를 통해 23개 작품을 선정하고 총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소중한 아동들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구정에 담아내면서 아동 폭력 예방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동작구가 ‘세계아동의 날’(11월 20일)을 기념해 ‘2022년 동작구 아동 참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동의 4대 기본권인 △생존 △보호 △발달 △참여를 주제로, 아동 의견 존중의 필요성 등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재원) 중인 5~13세다. 8절 도화지(272*393㎜) 규격 작품과 제출 서류를 12월 9일까지 동작구청 아동여성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동작구는 12월 중 심사를 통해 23개 작품을 선정하고 총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12월 23일부터 구 청사 및 인근 지하철역사 부근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소중한 아동들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구정에 담아내면서 아동 폭력 예방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