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라’ 한석규 “실제 요리실력? 김치도 담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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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가 실제 자신의 요리 실력을 소개했다.
극중 요리 장면을 다수 소화하는 한석규는 실제 요리실력에 대한 질문에 "수우미양가 중 우 정도는 될 것 같다. 못하진 않는다. 4형제 중 막내라 어머니 요리하실 때 옆에 많이 있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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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감독 이호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요리 장면을 다수 소화하는 한석규는 실제 요리실력에 대한 질문에 “수우미양가 중 우 정도는 될 것 같다. 못하진 않는다. 4형제 중 막내라 어머니 요리하실 때 옆에 많이 있었다”고 자신했다.
한석규는 “또 혼자 해먹은 일도 많다. 나물도 해먹고 김치도 담가 먹었고, 요리도구가 익숙하다. 가장 자신있는 것은 과일 깎는 것이고, 쓰레기 적게 나오게 할 자신도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강창래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던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독특한 소재를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낸 ‘로봇, 소리’의 이호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이 출연한다. 12월 1일 왓챠에서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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