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창원시민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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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국립창원대학교 음악과와 창원시민이 함께하는 2022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창원대 음악과의 모든 교수를 비롯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 그리고 시민대표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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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국립창원대학교 음악과와 창원시민이 함께하는 2022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창원대 음악과의 모든 교수를 비롯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 그리고 시민대표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금관 5중주와 피아노 듀오·솔로·5중주, 성악 4중창, 바이올린 듀오, 소프라노&테너 듀오, 테너 솔로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대표로 김난영 에스엠에이치 상무이사(소프라노 솔로), 임석필 법무법인 와이케이 대표 변호사(피아노 솔로), 경남프리모앙상블, 다올앙상블로이 함께 해 음악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창원대 음악과 김유섬 학과장은 “음악과 교수와 학생, 동문들이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모여 밤새고, 공들여 준비해서 올려 드리는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한다. 많은 지역시민들이 송년음악회와 함께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영 총장은 “다양한 장르, 최고의 공연이 한 해를 보내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대학 가족, 지역시민이 다 같이 어울려 예술의 무한한 감동과 12월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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