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첫 행정수석에 이성 전 구로구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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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29일 이성 전 구로구청장을 신임 행정수석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행정수석은 민선 8기 경기도에 신설된 2급 상당의 직제로 주요 정책의 기획과 조정에 대한 정책 결정 보좌 역할을 맡는다.
이성 행정수석은 "서울시와 청와대, 구로구 등에서 경험한 40년 간의 행정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주요 정책의 개발과 조정, 관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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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29일 이성 전 구로구청장을 신임 행정수석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행정수석은 민선 8기 경기도에 신설된 2급 상당의 직제로 주요 정책의 기획과 조정에 대한 정책 결정 보좌 역할을 맡는다.
2010년 민선 구로구청장에 당선된 후 2022년까지 구로구 최초로 3선 구청장을 역임했으며 민선 8기 경기도에서는 도정자문위원회 지방자치 분야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성 행정수석은 “서울시와 청와대, 구로구 등에서 경험한 40년 간의 행정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주요 정책의 개발과 조정, 관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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