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면새마을부녀회 건강 꾸러미 나눔

이상진 기자 2022. 11. 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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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성면새마을부녀회가 최근 동절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건강꾸러미 나눔행사를 가졌다.

단성면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이 이른 아침 복지회관에 모여 계란, 칼국수, 라면, 귤 등의 식품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고 담아 50개를 정성껏 준비했다.

한편 단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도 면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4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매년 지역발전과 면민의 복지증진에 함께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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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된 꾸러미 총 50가구에 소중히 전달
단성면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이 이른 아침 복지회관에 모여 계란, 칼국수, 라면, 귤 등의 식품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단양군 단성면새마을부녀회가 최근 동절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건강꾸러미 나눔행사를 가졌다.

단성면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이 이른 아침 복지회관에 모여 계란, 칼국수, 라면, 귤 등의 식품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고 담아 50개를 정성껏 준비했다.

포장된 꾸러미는 한 가구씩 총 50가구에 소중히 전달돼 정성이 담긴 식품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단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도 면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4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매년 지역발전과 면민의 복지증진에 함께 힘쓰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연합회장은 "작은 꾸러미지만 우리 주위의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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