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국내 매출 8000억 원 돌파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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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최근 서울 강동구 소재 본사에서 '2023 봄·여름 시즌 컨벤션'을 열고, 2026년까지 국내 매출 80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을 통한 휠라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의미하는 '휠라소피'라는 콘셉트 아래, '스포츠 헤리티지 존', '이탈리안 프리미엄 존', '이노베이션 존', '월드 와이드 휠라 존' 등 핵심가치에 따른 4개의 테마존을 구성해 2023년 봄·여름 시즌 주요 제품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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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발표한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 ‘위닝 투게더’에 따른 국내 사업 운영 전략과 방향성을 유통채널 바이어와 대리점주 등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2030 고객 공략, 메가 히트 아이템 개발,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포지션 전환 등을 꼽았다.
먼저 테니스를 중심으로 앰배서더와 인플루언서를 연계해 2030 고객과 소통을 강화한다.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과 선택·집중 전략에 따라 스타일 수를 축소하고, 반응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메가 히트 아이템을 만든다.
아울러 제품 전반 퀄리티를 높이고, 국내 시장에 글로벌 상품 라인을 확대 도입한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신규 매뉴얼을 개발 중이며, 내년 초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내년 중 핵심상권에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1월 공식 자사몰 리뉴얼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을 통한 휠라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의미하는 ‘휠라소피’라는 콘셉트 아래, ‘스포츠 헤리티지 존’, ‘이탈리안 프리미엄 존’, ‘이노베이션 존’, ‘월드 와이드 휠라 존’ 등 핵심가치에 따른 4개의 테마존을 구성해 2023년 봄·여름 시즌 주요 제품군을 소개했다.
김지헌 휠라코리아 대표는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브랜드 고유 자산에 혁신을 더해 변화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변화의 방향성에 많은 공감과 기대가 있는 만큼, 강화된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로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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