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탑텐몰, 쇼츠 드라마 ‘셋셋남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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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셋남녀는 공감 코미디 장르물로, 패션 피플에게 외면당한 경영학과 세 남자의 스타일 탈바꿈 고군분투기를 다룬다.
'패알못' 세 남자와 '패션 피플' 세 여자로 구성된 대학생 남녀 6명이 매회 다른 에피소드로 패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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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가 '탑텐몰'과 손잡고 쇼츠 드라마 ‘셋셋남녀 ’ 패션 무지렁이들의 전성시대’(이하 셋셋남녀)를 29일 저녁 6시 공개한다.
셋셋남녀는 공감 코미디 장르물로, 패션 피플에게 외면당한 경영학과 세 남자의 스타일 탈바꿈 고군분투기를 다룬다. '패알못' 세 남자와 '패션 피플' 세 여자로 구성된 대학생 남녀 6명이 매회 다른 에피소드로 패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에피소드는 '요즘 쇼핑몰 사진 특징' 'MBTI별 옷 선택 차이' 등 다양한 주제로 코믹하게 내용을 풀어내며 공감대를 높였다. 또 MZ세대의 시청 패턴을 고려해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1분 이내 유튜브 쇼츠 콘텐츠로 제작했다.
플레이리스트 정희진 CP는 "예능적 요소가 담긴 콘텐츠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패션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기존 브랜디드 콘텐츠는 일회성인 데 반해 16부작 편성을 통해 연속성을 확보했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가 즐겨보는 유튜브 쇼츠 플랫폼으로 공개했다"고 말했다.
셋셋남녀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패션 고민을 둘러싼 이야기들과 유쾌한 해결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저녁 6시 탑텐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셋셋남녀 1화가 선공개되며, 3일 뒤인 12월2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 '숏플리'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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