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청약 돌입 ‘힐스테이트 DMC역’, DMC 개발호재 수혜 기대
우선 힐스테이트 DMC역 주변에는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도 추진 중이다.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가 대상지로, 철로를 제외한 약 22만㎡가 개발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약 2조7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수색역세권 일대에 롯데백화점, 롯데몰, 오피스텔로 구성된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도 계획돼 있다. 특히 이 일대는 수색역 차량기지 이전(계획) 후 지하화하고, 상부에 공원을 비롯한 업무, 상업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계획), 강북횡단선(계획) 사업까지 추진되면 총 5개 노선이 지나며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전망이다.
이러한 호재가 계획되면서 일대 전세가도 크게 상승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서울 서북권(은평·마포·서대문구)의 아파트 전세 가격지수는 5년 전인 지난 2017년 1월 90.5에서 올해 1월 103.4를 기록해 12.9p가 올랐다.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향후 가격이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입주 시점(2027년 4월) 대비 4년 전 전세가로 입주 가능한 ‘힐스테이트 DMC역’가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 59~75㎡, 총 299가구이며,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 가점,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특히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 분양권을 제공한다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요소다.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우선 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의 여타 일반분양 아파트와 비교해도 청약 진입장벽이 매우 낮다. 만 19세 이상 세대주면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아 예치 금액 등 청약통장의 요건들을 따지지 않으며, 100% 추첨제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여기에 전매도 2회 허용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분양 일정은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청약접수를 받고, 12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힐스테이트 DMC역의 평면은 전용 59~75㎡ 중·소형 타입 위주와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제외)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모든 타입이 방 3개, 욕실 2개 구조로 공간 분리성이 우수하고, 현관(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다. 여기에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이 적용된다.
이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상상도서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적용으로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DMC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인프라가 위치해 있어 생활 여건도 탁월하다. 인근에 마포농수산물시장, 증산종합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등 생활, 문화시설과 단지 내 판매시설도 예정돼 있어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구립증산정보도서관과 약 750m 거리에 증산초를 비롯해 증산중, 연서중, 가재울고, 상암고 등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선형의 숲(계획), 매봉산근린공원, 불광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캠핑장 등 힐링 공간들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 일대는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총 3개 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 연계된 것도 장점이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계획),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 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된다.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도 추진 중이다.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가 대상지로, 철로를 제외한 약 22만㎡가 개발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약 2조7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수색역세권 일대에 롯데백화점, 롯데몰, 오피스텔로 구성된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도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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