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겸업' 오타니, 2년 연속 MLB 최고 지명타자… 에드가 마르티네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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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투수와 타자로 맹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가 2년 연속 최고의 지명타자로 선정됐다.
29일(한국시각) MLB닷컴은 "오타니가 에드가 마르티네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MLB 아메리칸리그는 지난 1973년부터 최고의 지명타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오타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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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시각) MLB닷컴은 "오타니가 에드가 마르티네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MLB 아메리칸리그는 지난 1973년부터 최고의 지명타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2004년부터는 상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전설적인 타자 에드가 마르티네스의 이름을 붙였다.
오타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을 받는다. 2년 연속 수상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비드 오티스가 5년 연속(2003~2007년) 이후 처음이다.
올시즌 오타니는 MLB 사상 최초로 규정이닝(162이닝)과 규정타석(502타석)을 동시에 채웠다. 타자로 1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34홈런 95타점 11도루 90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75의 성적을 거뒀다.
투수로는 28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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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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