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수부 차관, 화물연대 파업 중인 인천신항 현장점검

차민지 2022. 11. 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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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9일 화물연대 파업이 진행 중인 인천신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송 차관은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운송사 대표 등과 함께 항만운영 상황을 살폈다.

항만의 컨테이너 수송, 장치장 공간 등 터미널 운영 여건을 살피고 비상수송대책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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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차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29일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계속되고 있는 인천신항을 방문,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2.11.29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9일 화물연대 파업이 진행 중인 인천신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송 차관은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운송사 대표 등과 함께 항만운영 상황을 살폈다.

항만의 컨테이너 수송, 장치장 공간 등 터미널 운영 여건을 살피고 비상수송대책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도 확인했다.

송 차관은 "집단운송거부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수출입화물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출입 물류 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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