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농협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 수상

정경재 2022. 11. 29.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농협중앙회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지역농업 구조 개선과 농산물 생산·유통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증대 등에 기여한 공직자에게 주어진다.

권 군수는 민선 7·8기 단체장을 연임하면서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권 군수는 "농업인의 열정과 공직자의 노력이 더해져 받은 상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며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 제공]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농협중앙회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지역농업 구조 개선과 농산물 생산·유통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증대 등에 기여한 공직자에게 주어진다.

권 군수는 민선 7·8기 단체장을 연임하면서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그 결과 지역 로컬푸드 성장과 여성 농업인 복지 증진, 농·축·수산물 부가가치 창출, 가축 감염병 예방 등의 성과를 거뒀다.

권 군수는 "농업인의 열정과 공직자의 노력이 더해져 받은 상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며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