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춤’ 립제이X아이키X리헤이X하리무, 세계정복 나선다

박아름 2022. 11. 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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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춤'이 역대급 스케일과 강렬한 시작을 예고했다.

지난 11월 28일 오후 JTBC '떼춤-100댄서'(이하 '떼춤')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떼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전 세계를 떼춤으로 뒤흔들 100인의 글로벌 떼춤단 100댄서를 꾸려나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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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떼춤'이 역대급 스케일과 강렬한 시작을 예고했다.

지난 11월 28일 오후 JTBC '떼춤-100댄서'(이하 '떼춤')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200명의 떼춤단은 서울 한복판에 모여 대규모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리헤이는 "솔직히 댄서분 100명 데리고 하는 것도 힘들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고, 아이키는 "감이 딱 왔다. 뭔가 범상치 않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조차 "말도 안 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 가운데,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뭉친 떼춤단이 춤이라는 언어로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광경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벅찬 희열을 선사했다.

1회에서 선보일 키워드는 '소울 특별시'로 명동, 더현대 서울, 한강, 광화문 등 서울의 소울이 담긴 다채로운 장소에서 펼쳐진다.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역대급 규모의 퍼포먼스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떼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전 세계를 떼춤으로 뒤흔들 100인의 글로벌 떼춤단 100댄서를 꾸려나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 등 대한민국 대표 댄서들이 출연하며 예능 대세 김용명과 이은지가 MC로 발탁됐다.

'다이 하드' 시리즈, '아마겟돈' 등을 제작한 아놀드 리프킨이 JTBC 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를 본 후 라스베이거스에서의 한미 댄스 프로젝트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초 3부작으로 선보이는 '떼춤'에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프리퀄 시즌으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기 전 한국에서 치러지는 100댄서 선발전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11월 30일 첫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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