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한줄평]11월 신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외 3종

최종봉 2022. 11. 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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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최신작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은 심리스로 구현된 오픈월드에서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또한 4인 멀티 플레이로 함께 모험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진화 형태인 '테라스탈'을 통한 배틀의 변수를 더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를 선보인 시프트업의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오락실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건슈팅 게임과 같은 방식의 전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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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최신작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은 심리스로 구현된 오픈월드에서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또한 4인 멀티 플레이로 함께 모험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진화 형태인 '테라스탈'을 통한 배틀의 변수를 더했다.
■ 데이브 더 다이버 - PC, 닌텐도 스위치(예정)
넥슨의 서브 브랜드인 민트로켓에서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는 해양 어드벤처 장르를 표방한다. 낮에는 바닷속을 탐험하며 물고기를 잡고 탐험할 수 있으며 밤에는 초밥집을 열어 손님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타이쿤의 재미를 만나볼 수 있다.
■ 승리의 여신: 니케 - 모바일
'데스티니 차일드'를 선보인 시프트업의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오락실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건슈팅 게임과 같은 방식의 전투를 담았다. 특히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무기미도 -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무기미도'는 수감소의 국장이 돼 탈출한 수감자를 쫓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저마다 특별한 능력을 지닌 수감자와 마주하며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반전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죄수라는 설정을 살려 '심문'으로 캐릭터의 배경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등 독특한 콘텐츠를 담았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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