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임대 농기계 사고감지 관제시스템 전국 첫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농기계 사고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임대 농기계에 사고감지 관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2월부터 임대농기계 사고감지 관제시스템 무상 시범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 건수는 연 5500여건으로 해마다 이용 건수가 늘고 있다"며 "임대 농기계 사고감지 관제시스템 도입으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빠른 구호조치 가능 안전 농작업 환경 조성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농기계 사고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임대 농기계에 사고감지 관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임대기종에 감지 시스템을 부착해 관제시스템으로 위험정보가 전송되면 즉각 현장 출동해 구호조치가 이루어져 이용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된 시스템 개발업체인 ㈜아이하트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현장실증시험을 진행해 왔다.
이달 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2월부터 임대농기계 사고감지 관제시스템 무상 시범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 건수는 연 5500여건으로 해마다 이용 건수가 늘고 있다”며 “임대 농기계 사고감지 관제시스템 도입으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