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선빈 “나비 팬…중학생 때 남고 축제까지 가”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9.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빈이 가수 나비의 팬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나비, 게스트로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선빈은 휴가를 떠난 김신영 대신 스페셜 DJ로 참석한 나비에게 "내가 '아이 러브 유'라는 노래를 중학생 때 너무너무 좋아했다"라며 나비를 직접 보러 간 일화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선빈.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배우 이선빈이 가수 나비의 팬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나비, 게스트로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선빈은 휴가를 떠난 김신영 대신 스페셜 DJ로 참석한 나비에게 “내가 ‘아이 러브 유’라는 노래를 중학생 때 너무너무 좋아했다”라며 나비를 직접 보러 간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나비 선배님이 천안 중앙고에 행사를 오신 적이 있다”라며 “남학교였는데, 중학생 여자애가 나비 선배님 보려고 거기 학교 축제를 들어갔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비는 “나 소름 돋았다”며 좋아했다.

이선빈은 “아직도 그때가 기억이 난다. 감동이다”라며 “‘아이 러브 유’가 최애곡이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비가 ‘아이러브유’ 한 소절을 부탁하자 흔쾌히 불러줬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