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미래' 김민석, 이영민 타격상 수상…경남고 전광열 감독 지도자상

박연준 2022. 11. 29.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1라운더, 김민석이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9일 "김민석이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다"며 "김일배 지도자상은 경남고 전광열 감독이 받는다"고 발표했다.

김민석은 올 시즌 고교야구에서 타율 0.544(68타수 37안타)의 고타율을 자랑했다.

한편 KBSA는 경남고를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우승으로 이끈 전광열 감독에 김일배 지도자상 선정자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WBSC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롯데 1라운더, 김민석이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9일 "김민석이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다"며 "김일배 지도자상은 경남고 전광열 감독이 받는다"고 발표했다. 

김민석은 올 시즌 고교야구에서 타율 0.544(68타수 37안타)의 고타율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활약에 힘 입어 이번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한편 KBSA는 경남고를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우승으로 이끈 전광열 감독에 김일배 지도자상 선정자로 결정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