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범서읍 주민자치회 위원 24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이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공개 추첨을 실시해 위원 24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추첨 결과, 남성 15명, 여성 9명 등 총 24명이 범서읍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뽑혔으며, 예비후보자로 5명(남 3, 여 2)이 추가 선정됐다.
박경례 범서읍장은 "이번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 울주군 범서읍이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공개 추첨을 실시해 위원 24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의 핵심제도인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주민이 직접 자치계획을 수립·실행하며,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을 맡는 주민 대표 기구를 말한다.
앞서 지난달 범서읍은 관련 조례에 따른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공고에 주민 50명이 신청했다.
추첨은 28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추첨 시작 전에 1명이 포기하면서 최종 49명이 참여했다.
추첨 결과, 남성 15명, 여성 9명 등 총 24명이 범서읍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뽑혔으며, 예비후보자로 5명(남 3, 여 2)이 추가 선정됐다.
박경례 범서읍장은 “이번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울주군에서는 언양읍이 주민자치회를 운영 중이며, 범서읍을 비롯해 삼남읍과 상북면에서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삼남읍은 30일, 상북면은 12월 6일 위원 선정을 위한 공개 추첨이 각각 진행된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