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 김채연·공유빈, '드림센터 스터디룸' 첫 고정 MC

그룹 tripleS의 멤버 김채연과 공유빈이 새싹 MC로 신고식을 치렀다.

김채연과 공유빈이 67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의 디지털 오리지널 '드림센터 스터디룸'의 MC로 활약한다. tripleS 김채연, 공유빈이 첫 MC로 출격하는 '드림센터 스터디룸'은 29일(화)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채연과 공유빈을 고정 MC로 발탁한 '드림센터 스터디룸'은 대학교 학과 및 동아리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아이돌과 함께 K-POP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탐구해보는 웹 예능이다. 두 사람은 선배 및 동료 아이돌로부터 K-POP 시장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우며 귀여운 새싹 MC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ripleS로 데뷔하기에 앞서 2년 3개월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활동하면서 능숙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던 김채연은 ”tripleS로서의 MC 활동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고 더 열정 넘치게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데뷔 한 달만에 MC를 맡게 된 따끈따끈한 신예 공유빈은 “MC 자리가 처음이라 걱정도 되지만 설레기도 한다”라며 “실수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채연, 공유빈 MC 발탁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29일 '드림센터 스터디룸'에는 공유빈이 소속되어 활동 중인 tripleS AAA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김유연, 김나경, 정혜린 세 멤버는 MC 2인을 깜짝 놀라게 할 축하 이벤트를 준비해왔다고. 이어 김채연까지 5인이 함께 하는 특별한 'Generation' 무대도 공개된다.

tripleS AAA와 함께하는 스터디는 '팬아저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각종 레전드 짤방 따라하기, 실생활에 쓸 수 있는 짤 만들기 등 tripleS AAA 멤버들의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다양한 '짤'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