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철 소개로 만난 평생의 짝꿍…kt 김병희, 내달 4일 장가간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2. 11. 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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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내야수 김병희(32)가 오는 4일 오후 12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4층 릴리홀에서 한여정(33)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입단 동기인 문상철의 소개로 신부 한여정 양을 만난 김병희는 4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병희는 "예비 신부는 다정하고 배려심이 많다. 항상 묵묵히 응원과 격려를 해주는 아내에게 믿음직한 남편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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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내야수 김병희(32)가 오는 4일 오후 12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4층 릴리홀에서 한여정(33)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입단 동기인 문상철의 소개로 신부 한여정 양을 만난 김병희는 4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후에는 유럽으로 2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김병희는 “예비 신부는 다정하고 배려심이 많다. 항상 묵묵히 응원과 격려를 해주는 아내에게 믿음직한 남편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희는 프로 통산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1 34안타 7홈런 21타점 28득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41경기에 나와 타율 0.203 15안타 1홈런 6타점 8득점을 기록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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