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 민관협의체 첫회의 3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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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 사업' 지역 의견 수렴을 위한 민관협의체 첫 회의를 30일 한국수자원공사 창녕·함안보사업소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환경부, 수자원공사, 경남도·합천군·창녕군·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경남도·합천군·창녕군 지방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다.
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합천군 황강 복류수와 창녕군 강변여과수 취수시설을 설치해 창원시·김해시·양산시 등 경남 중동부지역과 부산시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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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환경부는 '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 사업' 지역 의견 수렴을 위한 민관협의체 첫 회의를 30일 한국수자원공사 창녕·함안보사업소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환경부, 수자원공사, 경남도·합천군·창녕군·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경남도·합천군·창녕군 지방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다.
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합천군 황강 복류수와 창녕군 강변여과수 취수시설을 설치해 창원시·김해시·양산시 등 경남 중동부지역과 부산시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3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내년 12월까지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이 이뤄질 예정이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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