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오는 30일~12월 4일 ‘스타트업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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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오는 30일~12월 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울산 창업기업(스타트업) 축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 행사는 시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10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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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기 좋은 청년도시 울산’ 주제
동남권 창업경진대회 등 프로그램 운영
지역 10개 창업지원기관은 12개의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스타트업, 엑셀레이터, 투자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하기 좋은 청년도시 울산’이라는 주제로 ▲해외진출 창업기업 강연(글로벌 스타트업 허브 포럼) ▲동남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의료분야 우수아이디어 경진대회(메디컬 해커톤 최종결선) ▲무선모형(RC)카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박웅현 TBWA 코리아 조직문화연구소 대표가 ‘우리가 맞이하는 시대와 스타트업 정신’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한다.
이어 해외진출 창업기업 강연에서는 이현재 우아한 형제들 이사, 윤종영 한국엔젤투자협회 본부장이 강연을 이어간다.
또한 시는 행사장에서 40개의 부스를 운영해 82개의 기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통해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주목시켜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는 내실 있는 행사로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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