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자활근로 참여자 인문학·안전교육

정다움 기자 2022. 11. 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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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30일 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과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자활근로 참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며 인문학 프로그램과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어 이세미 해경수상구조사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기도 폐쇄 시 조치요령 등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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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30일 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과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자활근로 참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며 인문학 프로그램과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연희 전북대학교 교수는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주제로 특강과 공감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이세미 해경수상구조사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기도 폐쇄 시 조치요령 등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근로 의지를 갖고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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