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작사가 김이나 협업… 기내 도서관·이착륙 음악·가사집으로 이색 탑승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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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김이나 작사가와 협업으로 기내 도서관을 비롯한 다채로운 기내 콘텐츠를 운영한다.
에어로케이는 김이나의 삶의 태도와 말의 힘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 '보통의 언어들'은 물론 작사가가 참여한 노래를 가사집과 함께 제공해 에어로케이를 탑승하는 동안 보고, 듣는 모든 콘텐츠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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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작사가 특별 기내 방송, 플레이리스트, 가사집 등 다채로운 기내 콘텐츠 제공
[청주]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김이나 작사가와 협업으로 기내 도서관을 비롯한 다채로운 기내 콘텐츠를 운영한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 기내 도서관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두 번째 기내 도서관을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와 함께 김이나의 저서 '보통의 언어들'로 구성한다. 또 김이나의 특별 기내 방송과 작사가로 참여한 숨은 명곡을 이착륙 플레이리스트로 제공해 탑승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에어로케이가 취항 초기 선보인 '아티스트 온 보드'의 두 번째 버전으로 가수 선우정아에 이어 김이나 작사가를 아티스트로 선정해 눈길을 끈다.
김이나 작사가는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 '걷고 싶다', 아이유 '좋은 날' 등 총 300여 곡을 작사하며 대중과 교감해온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이다.
에어로케이는 김이나의 삶의 태도와 말의 힘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 '보통의 언어들'은 물론 작사가가 참여한 노래를 가사집과 함께 제공해 에어로케이를 탑승하는 동안 보고, 듣는 모든 콘텐츠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번 '아티스트 온 보드' 김이나 편은 지난 26일부터 청주-제주를 오가는 비행 중 만나볼 수 있다. 협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에어로케이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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