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배움 과학성장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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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29일 본원에서 2022년 창의융합미래교육축제 일환으로 '충북형 서로배움 과학성장 프로젝트 와 노벨상 톡& 톡 시즌Ⅱ' 개최했다.
김태선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원장은 "자신의 진로 맞춤형 연구로 서로 배움을 실천하고 성장하며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충북미래를 이끌어 갈 충북형 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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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29일 본원에서 2022년 창의융합미래교육축제 일환으로 '충북형 서로배움 과학성장 프로젝트 와 노벨상 톡& 톡 시즌Ⅱ' 개최했다.
이날 충북형 서로배움 과학성장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공동의 학습주제를 함께 공부하고 지식과 학습방법을 공유체득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행사는 우수 과학동아리 20팀 총 73명이 참여했다. '나의 탐구를 소개할게' 라는 동아리별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를 통해 배움의 장이 마련됐다.
또 전자현미경학생 사진전과 과학부스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진행된 '노벨상 톡& 톡 콘서트 시즌Ⅱ'는 지난 10월 31일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현대과학의 흐름과 이슈를 안내하고 진로진학과 연계하는 등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노벨상 톡& 톡 콘서트 시즌Ⅱ 에는 온오프라인 학생 200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안광석 교수의 '감염성 질환, 아는 만큼 대처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바이러스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2부는 이효종 과학쿠키 대표의 진행으로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한 안광석 교수와 충북도내 고등학생 패널 6명은 이공계 진로진학과 연구자의 자세에 관한 내용을 서로 이야기하며 교감했다.
김태선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원장은 "자신의 진로 맞춤형 연구로 서로 배움을 실천하고 성장하며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충북미래를 이끌어 갈 충북형 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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