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수, 아동마음 건강 지지 간담회

육종천 기자 2022. 11. 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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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는 유니세프아동의회소속 아동의원 2명과 아동마음건강 지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청소년마음건강관련 정책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유니세프아동의회 의원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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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황규철 옥천군수는 유니세프아동의회소속 아동의원 2명과 아동마음건강 지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청소년마음건강관련 정책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유니세프아동의회 의원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현재 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아동 청소년들의 진로 및 학업 스트레스해소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도는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로 많이 변화된 일상과 학업 교우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등 많은 이유로 마음건강 챙기기가 어려운 시기에 유니세프 아동의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를 드린다"며"오늘 의견은 앞으로 아동 청소년정책을 추진할 때 적극 반영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아동의회는 어린이들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전개하는 국내 아동권리증진 사업중 하나로 현재 3기 아동의회는 180명의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천군은 2명 아동이 활동중이다.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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