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소프트, '망치소녀' 등 정식 서비스 버전 내달 출시

최종배 2022. 11.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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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소프트는 방치형 모바일 액션 게임 '망치소녀'의 정식 서비스 버전을 내달 출시할 계획이다.

'망치소녀'는 올해 상반기에 구글플레이에 공개된 방치형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망치와 구슬을 이용해 자원을 채집하고 장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선 게임 밸런스 수정부터 미션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보상안 전달, 콘텐츠 추가, 망치와 구슬을 활용한 자원 수집이 한결 용이하도록 유저 인터페이스(UI) 리뉴얼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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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소프트는 방치형 모바일 액션 게임 '망치소녀'의 정식 서비스 버전을 내달 출시할 계획이다. 

'망치소녀'는 올해 상반기에 구글플레이에 공개된 방치형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망치와 구슬을 이용해 자원을 채집하고 장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선 게임 밸런스 수정부터 미션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보상안 전달, 콘텐츠 추가, 망치와 구슬을 활용한 자원 수집이 한결 용이하도록 유저 인터페이스(UI) 리뉴얼이 포함된다. 

한편, 오락소프트는 '망치소녀' 이후 그동안 개발한 차기작도 공식 발표했다. 
12월 내로 오염된 바다를 탈출해 깨끗한 환경의 바다로 이동하는 물고기의 여정을 담아낸 모바일 터치 게임 '점핑 피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2024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 플레이스'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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