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광양여고서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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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운동가이자 세계 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고향인 전남 광양에서 '꿈, 희망, 용기, 그리고 도전정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29일 조승환씨의 소속사인 맨·사(맨발의 사나이)측에 따르면 조승환씨가 전날 광양여고에서 명사 초청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 그리고 도전정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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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국제환경운동가이자 세계 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고향인 전남 광양에서 '꿈, 희망, 용기, 그리고 도전정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29일 조승환씨의 소속사인 맨·사(맨발의 사나이)측에 따르면 조승환씨가 전날 광양여고에서 명사 초청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 그리고 도전정신'을 당부했다.
조씨는 지난 10월 경기도 의정부 행복로 축제에서 자신의 종전 기록인 얼음위에서 오래버티기 3시간55분을 넘어 3시간57분으로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 초인으로 불리우는 세계최강 맨발의사나이 조씨는 이날 특강을 통해 자신의 고향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용기를 갖고 도전하면 꿈을 이룰수 있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학교폭력이나 왕따를 당했을 때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선생님과 의논하는 것도 용기"라며 "수많은 시련과 좌절, 고난이 찾아와도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조씨는 "너무나 힘들 때 오늘 특강을 하고있는 '맨발의사나이 유튜브'를 보면 꼭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어떤 고난이 찾아와도 자신의 꿈을 포기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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