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남 농어촌학교 대상 디지털 교육기자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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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가 농어촌 지역학교를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교육기자재 후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KPS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너지고등학교와 보성고등학교에서 농어촌 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교육기자재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필요한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기 위해 전남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대상학교를 선정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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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가 농어촌 지역학교를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교육기자재 후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KPS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너지고등학교와 보성고등학교에서 농어촌 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교육기자재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1일 전남자연과학고등학교에도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필요한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기 위해 전남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대상학교를 선정해 추진했다. 주요 후원물품은 테블릿PC 50대, 데스크톱 컴퓨터 13대, 프린터 12대 등이다.
특히 후원물품은 중소기업의 녹색제품으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한전KPS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교육환경에 발맞춰 올해로 3년째 디지털 교육기자재 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전남지역 정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스마트 교육기기를 후원했다. 지난해는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스쿨에 2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실시했다.
김홍연 한전 KPS사장은 “이번 교육기자재 후원이 학생들의 학습 기회 확대와 학업 성취도 증진으로 이어지기 바란다”며 “교육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미래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나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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