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멘토링 해단식

최의성 기자 2022. 11. 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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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교육장을 비롯한 업무담당자, 멘토-멘티가 참석한 가운데 '2022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멘토링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멘토링은 학교생활 및 학업에 대한 흥미를 높여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6명의 멘토링 멘토단이 구성돼 관내 6명의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진로체험과 문화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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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다양한 진로체험·문화활동

[보령]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교육장을 비롯한 업무담당자, 멘토-멘티가 참석한 가운데 '2022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멘토링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멘토링은 학교생활 및 학업에 대한 흥미를 높여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6명의 멘토링 멘토단이 구성돼 관내 6명의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진로체험과 문화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멘토링 해단식에서는 상·하반기 멘토링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참석자들은 해단식을 통해 서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멘토-멘티단 간 유대감과 신뢰감을 공유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멘토들의 정서적 지지로 멘티들이 많이 성장한 계기가 되었다"며 "멘토링이 좋은 자양분이 되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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