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메이드 한산, 웰컴 투 모시월드' 성황

최병용 기자 2022. 11. 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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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열린 '로컬메이드 한산, 웰컴 투 모시월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예마을 행사의 마지막 시리즈로 다가오는 연말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진행됐다.

황인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가 무사히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한산모시관 공예마을을 활성화하는 데에 더욱 힘쓰면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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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군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열린 '로컬메이드 한산, 웰컴 투 모시월드'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군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열린 '로컬메이드 한산, 웰컴 투 모시월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예마을 행사의 마지막 시리즈로 다가오는 연말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진행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상품을 받는 '스탬프 투어'는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의 재치와 흥미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예마을 분수광장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매직쇼&버블쇼'의 마술공연과 인기 어쿠스틱밴드'청춘살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예마을 곳곳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크리스마스 페이스페인팅은 흥겨운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황인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가 무사히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한산모시관 공예마을을 활성화하는 데에 더욱 힘쓰면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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