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롯데의 미래’ 김민석, 이영민 타격상 수상…전광열 감독은 김일배 지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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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미래' 김민석이 2022년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24일 스포츠공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김일배 지도자상'과 '이영민 타격상'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도 협회에 장기간 봉직하며 지역 야구/소프트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 김문철 전무이사, 강원도야구소프트볼협회 김태호 전무이사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대근 전무이사를 '공로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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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미래’ 김민석이 2022년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24일 스포츠공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김일배 지도자상’과 ‘이영민 타격상’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일배 지도자상’에는 2003년 경남고등학교 코치를 시작으로 20여 년간 지도자로 활동하며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현재 경남고 감독으로서 소속 팀을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우승으로 이끈 전광열 감독이 선정되었다.
또한 협회는 초등·중학·고교·대학·소프트볼 선수 중 올 한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선수와 리틀연맹, 여자연맹에서 심사하여 추천한 선수들을 ‘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도 협회에 장기간 봉직하며 지역 야구/소프트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 김문철 전무이사, 강원도야구소프트볼협회 김태호 전무이사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대근 전무이사를 ‘공로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그리고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협회 주최 전국 야구·소프트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한 지방자치단체장과 국내 및 국제 대회 유치 및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한 협회 후원사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19일(월)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되는 ‘2022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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