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무협회장 “국내기업 수출위기 극복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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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사진)는 국내 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2 KITA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의 막을 올렸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바이어 36개국 211개사와 국내 수출기업 75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무협은 행사 참가 기업에 해외 진출 및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공급망 확보를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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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 해외마케팅대전’ 개막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사진)는 국내 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2 KITA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의 막을 올렸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바이어 36개국 211개사와 국내 수출기업 75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구 회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업종과 품목, 경쟁력 있는 주요 전략시장을 중점 공략해 당면한 수출 위기 극복에 앞장설 것”이라며 “내년에는 수출상담회 지역과 규모를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무협은 행사 참가 기업에 해외 진출 및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공급망 확보를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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