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통해 ‘넷마블 게임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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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6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게임 &'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4번째로 열린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엔투 이세영 아트 총괄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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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게임 &’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4번째로 열린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엔투 이세영 아트 총괄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1부 ‘캐릭터 이야기’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캐릭터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서 유명 캐릭터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캐릭터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세계관과 트렌디한 컨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부 강연에 나선 이양환 본부장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와 K-게임산업’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게임산업 환경변화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K-게임산업의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양환 본부장은 “앞으로의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는 ‘장르간 융합’과 ‘멀티플랫폼’”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게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하며 각 세대의 이용 특성 다양화에 집중하여 세대 혁명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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