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로 일대 스마트폴 설치 완료 [지금 구청은]

2022. 11. 29.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현로 일대에 가로등과 CCTV, 공공와이파이, 비상벨, 도시데이터 센서 등을 하나로 결합한 스마트폴을 설치했다.

스마트폴은 가로등과 같은 도로시설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 주민의 안전·복지·편의를 개선하는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기법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현로 일대에 가로등과 CCTV, 공공와이파이, 비상벨, 도시데이터 센서 등을 하나로 결합한 스마트폴을 설치했다.

강북구는 지난 4월 서울시에서 공모한 ‘2022년 스마트폴 표준모델 확산사업’에 선정, 1억2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이번 스마트폴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스마트폴은 가로등과 같은 도로시설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 주민의 안전·복지·편의를 개선하는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기법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