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가까운 미래에 익숙해져야 할 장면? 베컴과 손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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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은 28일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필립 네빌 감독과 나란히 서 있는 그림과 함께 "가까운 미래에 익숙해져야 할 광경일까?"라며 미국 무대 이적설을 조명했다.
최근에는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위해 상호 합의를 마쳤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메시의 대리인은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가짜 뉴스이고 거짓이다"며 이적설을 부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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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데이비드 베컴과 손을 잡을까?
영국 매체 ‘90min’은 28일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필립 네빌 감독과 나란히 서 있는 그림과 함께 “가까운 미래에 익숙해져야 할 광경일까?”라며 미국 무대 이적설을 조명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메시의 행선지로는 미국 무대가 거론되는 중이다. 많은 선수들이 커리어 마지막을 인프라와 재정을 등에 업은 MLS에서 마치는 경우가 많기에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니다.
가장 적극적인 팀인 인터 마이애미다. 왕년의 스타를 영입해 황혼기를 함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 베컴은 창단 당시에도 메시 영입이 목표라고 밝히면서 실행에 옮기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위해 상호 합의를 마쳤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메시의 대리인은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가짜 뉴스이고 거짓이다”며 이적설을 부인한 상황이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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