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생애최초 보금자리론 출시 '주택가격 8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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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날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가 주택가격의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는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담보주택 소재지와 유형에 따라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55~70%로 적용했지만,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LTV를 80%까지 높이고 이에 맞춰 대출한도도 3억6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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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날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가 주택가격의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는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담보주택 소재지와 유형에 따라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55~70%로 적용했지만,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LTV를 80%까지 높이고 이에 맞춰 대출한도도 3억6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으로 확대한다. 2022.11.29/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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