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가나전 직관…“조규성만 바라봐”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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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조규성 선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규성 선수만 바라보는 재시"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나란히 응원석에 서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는 한국 대표팀을 바라보고 있다.

이재시는 눈으로 조규성 선수만 좇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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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부녀. 사진| 이수진 SNS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조규성 선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규성 선수만 바라보는 재시”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나란히 응원석에 서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는 한국 대표팀을 바라보고 있다. 이재시는 눈으로 조규성 선수만 좇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가나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한국 대표팀은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수진은 지난 27일 딸 재시와 카타르로 떠나 먼저 간 이동국, 아들 시안(대박)이와 합류해 한국팀의 경기를 응원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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