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위믹스 상폐' 놓고 위메이드·거래소 공방 가열
이지은 2022. 11. 29.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화폐 '위믹스 상장폐지'를 놓고 코인을 발행한 위메이드(112040)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간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닥사는 위믹스 유통량 허위 공시를 이유로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또 서울중앙지법에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을 정지시키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금융감독원은 위믹스 사태를 모니터링하고 상장폐지 기준에 대한 제도적 검토에 돌입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위믹스 상장폐지’를 놓고 코인을 발행한 위메이드(112040)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간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닥사는 위믹스 유통량 허위 공시를 이유로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위메이드는 닥사 입장에 반박문을 내고 “실시간 유통량 데이터를 증명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충분한 조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울중앙지법에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을 정지시키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금융감독원은 위믹스 사태를 모니터링하고 상장폐지 기준에 대한 제도적 검토에 돌입합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육군 부대서 이병 1명 '총상'…숨진 채 발견
- 초2 여학생 추행한 담임교사…"친밀감 표시" 황당 변명
- 울고 있는 손흥민에 '셀카'…가나 스태프 비매너 논란
- 박용진, ‘조금박해’ 비판 유시민에…“그래서 민주당이 잘 됐나”
- 퇴장당한 벤투 감독, 신태용 '무전기 매직'도 못써
- [단독]이달의 소녀 출신 츄, 결국 바이포엠과 새 출발
- 예금 갈아타기, 지금이 막차?…은행, 수신금리가 떨어진다
- "생각 짧았다"…류승룡, 가나전 주심 SNS에 '문어' 댓글→삭제
- 집주인이 이자 주는 '역월세'…재건축 '시공사 모시기' 등장
- 백범 김구 증손녀, '태국 최대 재벌가' 子와 결혼…하객 10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