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방송기자상에 MBC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등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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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9일 제169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지역취재 부문에서는 KBS부산의 '부산신항 보안공사 입찰 특혜 및 보안 부실' 연속보도(강예슬·윤동욱)가, 지역기획보도 부문에서는 G1방송의 '사북, 검은 눈물의 기록'(이락춘·이광수·최돈희·박성준·윤수진)과 'ASF 울타리 복마전 2천억은 어디로 갔나'(원석진·김민수)가 수상작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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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9일 제169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서는 MBC의 '민간인 정보 수집 등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연속보도(김건휘)가 선정됐다.
기획 부문 수상작으로는 JTBC의 '쌍방울 아태협 대북송금 의혹' 연속보도(이지혜·김태형·김지성·박현주)가 뽑혔다.
지역취재 부문에서는 KBS부산의 '부산신항 보안공사 입찰 특혜 및 보안 부실' 연속보도(강예슬·윤동욱)가, 지역기획보도 부문에서는 G1방송의 '사북, 검은 눈물의 기록'(이락춘·이광수·최돈희·박성준·윤수진)과 'ASF 울타리 복마전 2천억은 어디로 갔나'(원석진·김민수)가 수상작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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