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도 주관 도로정비 종합평가 대상 수상

맹대환 기자 2022. 11. 29.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 지방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함평군은 오는 12월 실시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17개 광역 도로정비 평가에 전남도 대표로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운전자 편의 확충·안전사고 예방 기여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광역 대표 참가

전남 함평군청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 지방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함평군은 봄, 가을 도로 정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한 뒤 포트홀과 노후 포장구간을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운전자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또 각종 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설치와 방지턱 재도색 등 신속한 유지보수를 해 왔다.

함평군은 오는 12월 실시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17개 광역 도로정비 평가에 전남도 대표로 참여한다.

김연근 함평군 안전건설과 토목팀장은 "전국 도로정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