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도 주관 도로정비 종합평가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 지방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함평군은 오는 12월 실시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17개 광역 도로정비 평가에 전남도 대표로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운전자 편의 확충·안전사고 예방 기여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광역 대표 참가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 지방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함평군은 봄, 가을 도로 정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한 뒤 포트홀과 노후 포장구간을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운전자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또 각종 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설치와 방지턱 재도색 등 신속한 유지보수를 해 왔다.
함평군은 오는 12월 실시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17개 광역 도로정비 평가에 전남도 대표로 참여한다.
김연근 함평군 안전건설과 토목팀장은 "전국 도로정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