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어탕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0개 품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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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선정을 마치고 공급업체 공모에 들어간다.
29일 남원시에 따르면 최종 선정된 답례품은 춘향애인 참미, 추어탕, 파프리카, 흑돈세트, 전통부각, 목공예품, 남원예촌 숙박권 등 모두 20개 품목이다.
남원시는 공급업체 선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답례품 공급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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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부터 13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선정을 마치고 공급업체 공모에 들어간다.
29일 남원시에 따르면 최종 선정된 답례품은 춘향애인 참미, 추어탕, 파프리카, 흑돈세트, 전통부각, 목공예품, 남원예촌 숙박권 등 모두 20개 품목이다.
품목은 농‧축‧산‧임산물 11개, 공예품 및 공산품 3개, 가공식품 및 주류 3개, 체험관광 상품 및 유가증권 3개로 구성됐다.
참여 희망 업체는 12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남원시청 재정과 세외수입계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공급업체 평가는 정량적 평가, 현장실사, 정성적 평가로 이뤄진다. 심사는 12월14일부터 진행된다.
남원시는 공급업체 선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12월 말까지 고향사랑기부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 e음)에 답례품을 등록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답례품 공급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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