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출산 임박 산모에 '새 생명 탄생 119서비스'

최창호 기자 2022. 11. 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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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소방서는 29일 조산이나 출산이 임박한 산모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여성에게 구급차와 의료를 지원하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에 거주 중인 임산부가 출산 예정일, 진료병원 등 관련 정보를 119안전신고센터에 등록하면 위급할 때 전문구급대원에게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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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소방서(서장 박치민)가 관내 산모들을 위해 서비스 중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이용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포항남부소방서제공)2022.11.29/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남부소방서는 29일 조산이나 출산이 임박한 산모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여성에게 구급차와 의료를 지원하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에 거주 중인 임산부가 출산 예정일, 진료병원 등 관련 정보를 119안전신고센터에 등록하면 위급할 때 전문구급대원에게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양질의 응급처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의를 초빙,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분만 처치법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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