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홈플러스 등 22곳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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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논산점 등 22곳이 대형화재 안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됐다.
충남 논산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큰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2023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논산소방서는 당초 24개 대상에 대해 선정기준 적합 여부와 화재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한 결과 홈플러스 논산점 등 총 22개곳을 내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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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홈플러스 논산점 등 22곳이 대형화재 안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됐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화재위험성을 평가해 화재 발생 우려가 크거나,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말한다.
충남 논산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큰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2023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논산소방서는 당초 24개 대상에 대해 선정기준 적합 여부와 화재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한 결과 홈플러스 논산점 등 총 22개곳을 내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되면 현장 지도 방문 등 화재 예방 안전교육과 시설관계자의 자율 소방안전 관리 체계를 위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등을 지속해서 받게 된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심의 결과 선정된 22개 대상에 대해 대형화재 예방 중점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선제적 예방과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방지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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