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유럽투어 시작...스타일리시 패션 런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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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유럽 투어를 위해 출국했다.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29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7개 도시 14회차에 달하는 북미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20여 만 관객들과 호흡한 이들은 30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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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29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수는 부츠컷 청바지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했고, 로제는 올블랙 패션에 배가 살짝 드러나는 크롭티로 포인트를 줬다.
그런가 하면 제니는 통 넓은 팬츠에 니트 재질의 흰색 상의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리사는 독특한 색상의 그라데이션 코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개 도시 14회차에 달하는 북미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20여 만 관객들과 호흡한 이들은 30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에 나선다. 2023년에는 아시아, 오세아니아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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